이미 절판된 이 책을 목사님이 빌려주셔서 읽게 되었다. 너무나 놀라운 자녀 양육 지침이 들어 있었다.
아이는 누구라도 훈련시킬 수 있으며 그것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이다. 어릴 때부터 아이를 그렇게 훈련시키면 양심이 발달하게 되고, 순종적인 아이가 된다는 것이다. 그동안 아이를 화낼때까지 참고 있다가 소리지르며 야단치고 가끔 때리곤 했는데 아무 소용이 없었다. 그것은 화낼 때까지는 제멋대로 해도 되는 것으로 훈련시켜온 것이라는 것이다.
이 책을 읽고 너무나 귀중한 교훈을 얻었다. 지금은 이 책의 후속으로 나온 책 <기쁨으로 크는 자녀 1,2,3>을 읽고 있다.
아이들을 데비와 마이클 펄 부부처럼 훈련시키면서 우리 집에도 평화가 왔다.
아이들은 이제야 비로소 나를 권위자로 무서워하며 한 번 얘기하면 움직인다.
이 훈련은 100% 일관성을 가지고 해야 한다고 한다.
엄마는 자기의 감정에 끌려다니지 말고 아이들의 영원을 바라보며 양육을 해야 한다는 것...이 책을 읽으며 삶에 놀라운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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